유럽연합의 지원을 받아 모심과살림연구소와 서섹스대학이 협력하여, 한국 협동조합 먹거리 운동에서 한살림의 역할과 한살림 자체에 대해 연구하는 3년간의 프로젝트를 맡았다. 연구원: Dr Jonathan Dolley 조나단 돌리 박사 (영국 서섹스대학 연구원/ 모심과살림연구소 교환연구원). 이 프로젝트의 3년 동안 조나단 돌리 박사가 한살림에 관해 연구하고 책을 쓰기 위해 프로젝트에 지원했고, 모심과살림연구소와 협력하여 한살림의 경험이 미래 먹거리체계를 변화시키려는 다른 협동조합운동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지 조사하기로 결정했다. 이 프로젝트의 제목은 ‘함께 살기: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를 향한 연대의 길로서 한살림’이라고 지었다. 제목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‘지속가능한’ 먹거리체계가 사람들 서로 간에,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상호 유익한 공동체로 함께 살고 함께 번영할 수 있게 해주는 개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 이 연구의 목표는 산업적 모델로부터 벗어나 더 지속가능하고 더 공정한 미래를 향해 우리 먹거리체계를 전환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일환으로써 한살림의 경험을 연구하고 영국과 유럽연합의 다른 협동조합 조직 및 운동에 그 시사점을 공유하는 것이다.
한국
2021-09 - 2022-02
2022-02 - 2022-08
한국
2022-09 - 2022-12
2023-01 - 2023-06
영국
2023-08 - 2023-11
2023-11 - 2023-12
2024-01 - 2024-05
2024-06 - 2024-60
2024-08 - 2024-08